기미독립선언서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우리나라의 독립을 세계 만방에 선포한 국한문 혼용의 기미독립선언서를 독립운동가이자 국어학자인 이희승 선생이 우리말로 해석하고 원로 서예가 죽사 박충식 선생이 묵서(墨書)한 것이다. 현재 서울 종로 탑골공원내 세워진 한글 기미독립선언서 비문(碑文)의 원문이다. 크기 1.85m×2.76m. 전시 : 유품전시관 2층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