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묘역은 1957. 4. 6 첫 안장을 시작으로 6.25전사자(73위) 및 80년대 순직자를 위해 조성된 묘역으로 총 207위가 모셔져 있으며 현재 52사단 기동대대(2010)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헌화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연도 | 계 | 6・25전쟁중 | '54~'59 | ‘60~’69 | ‘70~’79 | ‘80~’89 | 기타 |
|---|---|---|---|---|---|---|---|
| 사망 | 207 | 73 | 4 | 3 | 28 | 94 | 5 |
| 안장 | 207 | - | 64 | 4 | 27 | 112 | - |
ㅇ 1971.10.10. 18:00부터 2소대 방카에서 16명이 취침중 제9초소에서 잠복근무하던 일병 박치순이 동일 22:00경 방카에 들어와 수류탄 2발로 자폭하면서 현장에서 3명이 사망함
ㅇ 1985.8.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화곡리 소재 나이아가라 호텔에서 한미 합동실무요원교육으로 전속하는 간호장교 대위 김선자의 송별회식을 마치고 22:30분경 장교5명이 귀대중 짙은 안개로 도로우측 노변 가로수를 우측앞 범퍼로박고 23미터 아래 청평댐으로 추락 4명이 사망함
ㅇ 혹한기 대대야영훈련(1985.1.28.-1.31.)중 1985.1.30. 훈련을 마치고 출입구가 PH인 텐트의 관측구 2개소를 모포로 막고 콘크리트 바닥에 판초우의 및 모포를 깔고 수류탄 처치구에 많은 착화탄을 피워놓고 취침하다가 질식 사망
몸과 마음을 조국과 하늘에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섞여져야 많은 열매가 맺듯 당신의 긴 이별은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