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묘지 부지가 결정되자 국방부는 육군 공병대를 투입하여 1953. 11. 측량을 완료하고 정지작업 및 묘역조성공사에 착수한 이래 3년여간에 걸쳐 묘역을 조성하게 되었고 그 후에는 외주공사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묘역을 확장 조성하여 왔다.

장병묘역 제 30 ~ 54 묘역, 제 1~3, 6, 7, 10, 11, 14 ~ 26 묘역과 장군 제 1묘역(상단)을 조성하였다.

무명용사 대표 1위를 무명용사탑에 최초로 안장

최초 유명용사 안장 (육군 하사 강덕수 외 191위, 11번 묘역)

재일교포 학도의용군 안장 (무명용사 50위, 16번 묘역)

최초 애국지사 안장 (애국지사 김재근 옹, 국무회의 의결)

학도의용군 안장 (무명용사 48위, 1번 묘역. 1968년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합장)

이름 없는 묘 안장 (육군 중위 김수영, 54번 묘역)

외국인 최초 안장 (장후이린(강혜림) 열사, 25번 묘역, 현 12번, 외국인 묘역)

국군묘지가 국립묘지로 승격, 안장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애국지사묘역과 경찰묘역 제 4,5,8,9,묘역 조성

월남파병 장병 안장 (육군 중사 노웅기, 51번 묘역)

경찰관 최초 안장 (계용훈 경위, 진덕수 경사, 8번 17번 묘역)

이승만 대통령 안장

장군 제2묘역을 조성

최초 애국지사 합동안장 (문태수 외 24위, 애국지사 묘역)

학도의용군묘역을 조성

무명용사 현충탑 내 위패봉안실에 합장

외국인(프랭크 스코필드 박사) 안장 (애국지사묘역 96호)

전사자들의 지속적인 발생 등으로 묘역의 증설이 필요하게 되어 장병묘역 제 55, 56묘역, 제 12, 13묘역을 조성하고, 국가유공자 제 1묘역과 제 2 묘역을 새로 조성하였으며, 장군 제 1묘역(하단)을 조성하였다.

영부인 육영수 여사 안장 (박정희 대통령 묘소)

장병묘역 제 27 ~ 29, 55, 56묘역을 증설

무후선열 117위 위패봉안 (애국지사 묘역 내 무후선열제단)

박정희 대통령 안장

장군 제3묘역을 조성

아웅산 순국외교사절 안장 (17위, 제1국가유공자묘역)

웨이쉬팡(위서방) 안장 (12번 묘역)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 안장 (이승만 대통령 묘소 합장)

해외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하다가 유명을 달리하신 임시정부요인들을 모시기 위하여 임시정부요인묘역을 애국지사묘역 위쪽에 따로 조성

임시정부요인 5위 환국 안장 (상해만국공묘→임시정부요인묘역)
* 박은식, 신규식, 노백린, 김인전, 안태국

국군 귀환포로 조창호 중위 안장 (충혼당 209실 137호)

박인철 대위 안장 (부 박명렬 소령, 자 박인철 대위 29번 묘역)

김대중 대통령 안장

이천우 이등중사 안장 (형 이만우 하사, 동생 이천우 이등중사 30번 묘역)

전 파월사령관 채명신 장군 안장 (2번 묘역)

강영만 하사 안장 (형 강영만 하사, 동생 강영안 이등상사 50번 묘역)

김영삼 대통령 안장

이희호 여사 안장 (김대중 대통령 묘소 합장)

황규만 장군 안장 (호국 전우의 묘, 54번 묘역)

김봉학 일병 안장 (형 김봉학 일병, 동생 김성학 일병 52번 묘역)

순국선열 최재형 선생과 최 엘레나 여사 부부 안장 (독립유공자 108호)

영부인 손명순 여사 안장 (김영삼 대통령 묘소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