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참여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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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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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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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ㆍ고등학생(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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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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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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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전시관 관람 안내
- 관람시간 : 09:30 ~ 17:30
※ 마지막 입장시간 : 17시
※ 점심시간 : 토, 일요일 12~13시(3~11월) - 휴관일 : 12월 ~ 2월 토요일, 공휴일 (3~11월 휴관일 없음)
- 유의사항
- 전시관의 모든 공간은 금연구역입니다.
- 음식물은 모두 드신 후 입장하여 주십시오.
- 휴대전화는 전원을 끄거나 진동으로 전환하여 주십시오.
- 터치 모니터를 제외한 전시물은 눈으로만 관람하여 주십시오.
- 전시관에서는 정숙하여 주시고 뛰어다니는 행위는 삼가하여 주십시오.
-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전시관 해설 안내
유품전시관과 호국전시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유품과 나라사랑 이야기를 전문 해설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운영방법
- 운영일시 : 1월~12월 화·수·목요일 / 10:00~11:00, 14:00~15:00 (1일 2회)
- 대상 : 개인 및 단체 1회 20인 이하
- 참여방법 : 지정된 시작시간에 유품전시관 데스크에 자율집합(사전 예약 불필요)
- 운영코스 : 유품전시관 → 호국전시관 (약 1시간 소요)
- 문의 : 02-811-6331, 6344, 6346
유품전시관
유품전시관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어 계신 분들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2층 제1전시실 [독립의 장], 제2전시실 [호국의 장], [특별전시실] 그리고 1층 제3전시실 [오늘의 장], 디지털 [아카이브]와 [영상실]로 구성하여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시간적 흐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2층 제1전시실 [독립의 장]은 의병 활동부터 국내외 독립운동까지 앞장섰던 영웅들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추모 글을 쓸 수 있는 터치 모니터, 그리고 영웅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복에서 6·25까지의 역사 사진을 [대한뉴스]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제2전시실 [호국의 장]으로 연결됩니다.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 등 나라를 위해 싸운 호국영웅들의 이야기를 영상과 유품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특별전시실]에는 현충원의 특별한 묘역 이야기와 기증 유품, 그리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1층 제3전시실 [오늘의 장]에서는 현충원에 안장된 전직 대통령 4분의 유품과 국가사회유공자분들의 유품, 충혼당에 안장되신 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립서울현충원의 입체안내지도와 함께 영상으로 현충원의 어제와 오늘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1층 디지털 [아카이브]에서는 유품전시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사진으로 보실 수 있고, [영상실]에서는 연령에 따라 준비된 교육 영상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호국전시관
호국전시관은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서울현충원에 안장되신 호국영웅들을 다양한 영상과 최신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전시관은 ‘나라를 되찾거나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다’를 전시 주제로 하여 추모실(1층)과 전시실(2층)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추모실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에 감사하며, 선열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메인영상과 바닥영상 그리고 태극기를 상징하는 바닥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국영웅 70인의 동판 초상이 좌우 벽면에 모셔져 있습니다.
전시실은 ‘나라를 되찾기 위한 민족의 투쟁’,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써 싸운 영웅들’, ‘당신의 나라사랑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의 3존(ZONE)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고지를 탈환하라, 백마고지 3용사’를 비롯한 5개의 스토리 영상과 터치모니터를 활용한 독립군 암호해독, 태극기 퍼즐맞추기, 유엔퀴즈풀이, 포토방명록 등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로비 중앙에는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에 안장된 호국영웅들의 불타올랐던 투지와 호국정신을 형상화한 ‘조국수호의 불꽃’ 조형물이 있다. 조국 수호의 불꽃 위로 묘역에 안장된 전체 안장자 수가 제시되고, 양쪽 벽면에 호국영웅들께 바치는 헌시가 새겨져 있어 그분들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경건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