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cherish,fnctNo=0 검색하기 작성자 안장자 Total : 95144개(1/31715 Page) 비공개 글입니다. 작성자윤혜 작성일2022-05-18 참배대상이청일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아버님! 얼마전에 어버이날이 지났네요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신지요. 아버님께서 떠나신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네요. 살아계실 때 저를 참 이뻐하셨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사는 게 바빠 제대로 잘 챙겨드리지도 못했기에 참 죄송한 마음 뿐이예요 아버님께서 지금의 저를 보신다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 생각해보았어요. 아마도 아이들 잘 키우라고 하시겠지요? 그런데 그게 요즘 참 힘이들어요... 아버님께서도 자녀들 키우실 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고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부모님의 사랑은 자식들이 나이가 많이 먹고 나서야 알게 되니 가슴아프지만 저도 아버님처럼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많이 많이 사랑하며 기도하며 키워볼께요. 아버님의 그 크신 사랑을 감히 따라갈 순 없겠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할께요. 아버님이 많이 보고 싶은 날이네요... 또 올께요! 사랑해요! 작성자이현진 작성일2022-05-18 참배대상오정근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꽤 많이왔어요 비가오고 추운날이면 우리아빠 일나가기 힘들까봐 전화하고 문자했었는데ㅠㅠ 비오는데 윤서병원가느라 아침부터 바빴어요 새로받은약먹고 얼른 가라앉았으면좋겠는데.... 너무걱정말아요아빠~~금방 괜찮아지겠지~~ 오늘은 일하다말고 같이일하는 선생님이랑 암 이야기하면서 울었어요....암으로 고통받는사람들이 너무많다.....착한우리아빠 지금은 안아프고 잘지내죠? 꼭 그래야만해요~맛있는것도 많이먹어야하고 하고싶은것도 다 하고~~~우리아빠 오늘밤도 편안하게보내요~잘자요아빠💕💕💕💕💕 작성자막둥이 작성일2022-05-18 참배대상오은철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비밀번호 확인 확인 취소 처음 13171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