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지원
제56회 현충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지원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무한한 경의를 -
○ 제56회 현충일 중앙추념식이 오는 6월 6일 10:00, 국립서울현충원 겨레 얼 마당에서 거행된다.
이에 서울현충원(원장 정진태)은 추념식 진행에 만반의 준비를 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 제56회 현충일 중앙추념식은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유가족이나 참석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최선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경건하면서도 엄숙한 추념식 거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현충일에는 차량출입이 통제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참배객 출입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동작주차공원, 경문고등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동작중학교, 중앙대부속중학교, 흑석초등학교, 서례초등학교, 은로초등학교 등 학교운동장을 무료개방하기로 하였다.
○ 이어, 중앙 추념식이 끝난 후 유가족 등 참배객들의 묘소 참배시 안전한 이동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곳곳에 묘역안내소, 식수급수대, 이동화장실, 의료봉사소, 미아보호소, 휠체어대여소, 임시쓰레기통 등을 설치․운영하며,
○ 또, 대한적십자사, 걸스카웃,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와 협조하여 묘역 안내봉사자를 두며, 서울시내 대학교 ROTC 학군단, 자원봉사요원을 투입하여 민원실 안내 및 경내 질서유지에도 힘쓴다.
○ 그리고, 동작경찰서와 협조하여 현충로의 교통혼잡에 대비하고 경내 잡상인 단속하며, 동작소방서와 협조하여 구급차량 및 소방차를 대기시키는 한편, 한국전력과 협조하여 임시 공중전화부스를 설치한다.
○ 국립서울현충원은 현충일을 맞아 참배하는 유가족 및 관련 단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엄숙하고 경건하게 참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참배객들에게는 현충원 경내 기초질서 준수에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