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차갑고 흐린날씨에 30여명의 과천초등학교 가족을 맞이해주시고 해설해주신
현충원과 해설사님, 그리고 참배를 도와주신분께 감사말씀드립니다

특히 사전에 문자로 기다리고 있으스겠다고 문자보내주시고 현충원의 깊은 의미를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남겨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 호국, 보훈이란 단어는 어렵지만 느낌으로는 다가왔을겁니다

저희가 시간이 부족해 더 많은 해설을 못해줘 아쉽다는 말씀도
우리 아이들이 개인적으로도 다시 찾아오고 싶다는 의견도
굳은 날씨가 전혀 문제가 되지않을만큼 좋은 시간이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류*숙 해설사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과천초등학교 아버지회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