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cherish,fnctNo=0 검색하기 작성자 안장자 Total : 104895개(1/34965 Page) 비공개 글입니다. 작성자민지영 작성일2024-05-05 참배대상심인구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빠와 떨어져 지낸지 236일...어제는 날도 좋고 덥드만 오늘은 비가 내리네요..아빠 가시고 나서 사람들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친척이고 친구고 아는 사람이고 다..얼마나 오래 산다고 사람들은 참 그래요...미워하거나 싫어하는게 아니라 안만나고 똑같이 대해 주는게 좋다는 생각...어릴때는 몰랐던 그시절의 저의 무지함도 느끼게 되고요..아빠 떠나고 나니까..더 잘 느껴지는거 같아요 사람들 그리도 살아가야할 삶도..아동바동 그리도 나쁘게도 살지 않을거구요..그렇다고 바보같지도 않고 아빠도 아시는것 처럼 저는 받는것도 좋지만 주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잖아요..그런데 다 필요없는거 같아요..준만큼 받도 받은만큼 주면 된다는걸 느끼고 사람이니까 도리는 지켜야 한다는거 아빠의 자식이니까..하지만 그 이상은 안하고 싶어요...아빠 내용이 두서 없어도 아빠는 알고 계실거예요..그렇게 앞으로는 살려고요 큰 욕심도 그렇다고 사람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갈구하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이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찬찬히 살려고요 아빠 늘 지켜봐 주세요..졸리네요...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무슨 말로도 표현 못할만큼..어느 누가 알겠어요 훈이는 알지도 모르겠지만.....아빠 너무 사무치게 그리워요...가슴이 답답하고 터질듯이 너무 보고 싶어요 후회뿐이지만...그래도 잘 살아 나갈께요..걱정 하지 마시고 그곳에서는 평온하세요 평안하시고 사랑해요 아빠!!키워주시고 지켜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아빠...아빠 작성자안현남 작성일2024-05-05 참배대상안영근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비공개 글입니다. 작성자진영 작성일2024-05-05 참배대상김종태 사이버 참배 수정 삭제 비밀번호 확인 확인 취소 처음 134965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