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혼당
국립서울현충원은 1985년 묘역이 만장됨에 따라 서울에 고인을 모시기를 희망하나 장소가 없어 대전현충원에 안장하는 유족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실내 봉안시설인 충혼당을 2006년부터 운영하게 되었고,
제1충혼당은 2003년 공사에 착수하여 2005년9월에 봉안동(지상3층 / 수용능력 20,468위 / 3,903.9㎡), 제례동(709.5㎡)과 휴게동(178.2㎡)을 완공하여 2006년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제2충혼당은 제1충혼당 만장을 고려하여 2018년부터 건립을 추진하여 2022년4월에 봉안동(지하1․지상4층 / 수용능력 32,952위 / 4,663㎡), 제례․휴게동(560㎡)을 완공하여 2022년3월부터 운영을 개시하였다.
충혼당은 봉안동에 고인의 영현을 안치한 뒤 유가족들이 자유롭게 제례동에서 제례행사 및 종교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제례동과 휴게동이 설치되어 있다.

제1충혼당

제2충혼당